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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투표참여불편 선거인 대상 모의투표체험 실시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광)는 오는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장애인 인권보호 및 투표율 제고를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6까지 장애인 보호시설인 중구 소재 백합주간보호센터, 남구 소재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동구 소재 참사랑의 집을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투표참여에 있어 불편을 느끼는 발달장애 선거인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모의투표체험을 실시하였다.
울산광역시선관위에 따르면 모의투표체험은 시위원회에서 초빙한 외부교육강사 주관으로 투표절차 애니메이션 상영등 투표절차를 안내한 후, 투표참여 불편 선거인이 모의투표용지를 교부받아 직접 기표하고 투표함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히고 이번 모의투표 체험을 통해 투표참여불편 선거인들이 투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한편, 울산광역시선관위 관계자는 발달장애 선거인 등을 대상으로 개발한 ‘제19대 대통령선거 체험’ 앱을 활용하여 장애인은 언제, 어디서든 투표하는 방법을 익히고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전투표일(5.4.~5.5.)과 투표일(5.9.)에 투표참여불편 선거인의 편의를 위해 특수기표용구 및 점자형 투표보조용구 비치, 수화통역서비스 등을 실시함은 물론, 휠체어 이용자등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에 대해서는 교통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히고 투표일 전까지 시위원회로 신청(☎290-0710)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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