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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종교단체와 협업을 통한 투표참여 홍보활동 전개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 9.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있어 5월 3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대한불교 천태종 종단 산하 정통 사찰인 울산정광사와 협업을 통해 신도들을 대상으로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울산광역시선관위에 따르면 정광사와 협업을 하게 된 것은 우리나라의 3대 종교인 기독교, 불교, 천주교중 우리지역의 단일 교회,사찰,성당중 신도수가 3,000명 이상으로 가장 많고 오는 5월 3일 석가탄신일이 이번 대통령선거기간중에 있어 신도들에 대한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통해 신도들이 천태종의 종교 이념인 대중불교, 생활불교, 애국불교의 생활 실천의 한 방법으로 국가 지도자를 뽑는 선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타종교인들로 하여금 투표참여에 대한 관심을 높여 투표율 제고에 기여하기 위하여 협업을 통한 홍보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협업의 주요 내용은 5월 3일 석가탄신일을 기념하는 법회 시작 전 오전 9시 30분부터 정광사입구에서 선관위 직원들과 울산광역시바른선거시민모임 회원들이 사찰 입구에 투표참여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사찰을 찾는 신도를 대상으로 투표참여 물티슈 등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투표참여를 당부하고 사찰측에서는 법회에 따른 유정주지스님의 설법시 참석한 신도들을 대상으로 투표참여를 당부하여 신도들의 투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로 하였다.
한편, 울산광역시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선거업무를 수행하는 국가 기관과 종교단체간의 협업을 통해 국가 지도자를 선출하는 선거에 국민의 주권참여에 대한 관심과 투표율 제고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선례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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