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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광역시선관위, (The Plan)에 대한 반박 영상 제작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20일 개봉된 영화 “The Plan"이 제18대 대통령선거 개표 부정을 다루고 있어 그 허구성을 지적하기 위하여 “투표지분류기에 대한 이해”라는 4분 20초의 동영상을 자체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개표부정 의혹을 제기한 “The Plan"이 제19대 대통령선거를 목전에 두고 개봉됨에 따라 마치 개표과정에 부정이 있는 것처럼 호도하여 공정을 생명으로 하는 헌법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이번 대선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투표지분류기에 대한 실체를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 동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투표지분류기는 과거 사람의 수작업으로만 이루어진 심야 개표에서의 피로 누적으로 인한 오분류 발생 등 문제점을 개선하고 개표에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등 그 효과가 이미 입증되었음에도,
영화에서는 투표지 분류기능 밖에 없는 보조 장비를 마치 전자개표기인양 사실을 호도하고 해킹이 가능하여 개표결과가 왜곡된 것처럼 묘사하고 있어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또한, “The Plan"이 주장하는 것처럼 개표의 조작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영화 제작팀의 요구가 있다면 투표지 현물을 직접 검증하거나 제3의 기관을 통해 공개 검증까지도 할 수 있다고 이미 중앙선관위에서 대외적으로 밝혔다고 하였다.
울산시선관위는 개표에 관해서 어떠한 부정도 있을 수 없으며 공정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제작한 동영상(투표지 분류기에 대한 이해 편)을 보면 확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 방영매체
- 한국선거방송(allehTV 273번, t-broad 205번)채널
- Youtube?Naver?Daum 등 포털사이트
-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us.nec.go.kr) 홈페이지
- 시청 등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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