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19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5. 8.(월) 오후 3시에 중구 소재 중앙시장입구(공영주차장 인근) 도로변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을 공명선거추진활동 시민단체(울산광역시바른선거시민모임-이하 바선모로 통칭함)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분열된 민심을 아우르고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어 갈 국가 지도자를 뽑는 중요한 선거라는 인식하에 훌륭한 국가 지도자를 뽑기 위해서는 유권자들의 투표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 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 마지막 투표참여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먼저 오후3시 정각에 중앙시장입구 앞 8차선 도로변에 직원과 바선모회원들이 일렬로 도열하여 “아름다운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피켓을 들고 차량행렬을 향해 흔들고 이어 중앙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투표참여 홍보 스티커가 부착된 칫솔세트를 나누어 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