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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9대 대통령선거 투개표소 설비 완료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광)는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소와 개표소 설비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투표소 설비 및 질서유지 대책
투표소는 5개 구군에 총 276개소(중구 59, 남구 71, 동구 41, 북구 46, 울주군 59) 설치하였으며, 투표관리관 및 사무원, 경찰공무원, 투표참관인 등 총 5천여 명의 인력이 투표관리에 참여한다.
투표소는 유권자가 투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설비하였고 특히, 임시경사로 설치, 휠체어의 출입이 가능한 대형 기표대 설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형 투표보조용구와 특수형 기표용구도 함께 비치한다.
또한, 투표소의 전기,소방,통신 등 시설을 점검하여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투표 당일 투표소 내외에서 선거질서를 방해하는 행위가 발생할 때에는 신속하게 경찰에 협조를 요구하여 평온한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공정한 개표관리로 국민 신뢰 제고
개표소는 총 5개소(중구 : 약사중학교 체육관, 남구 : 신일중학교 체육관, 동구 : 전하체육센터 대왕암홀, 북구 : 화봉고등학교 체육관, 울주군 : 울주군민 체육관) 에 설비를 완료하였으며, 선거일 전일 각 개표소에서 정당과 후보자가 선정한 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지분류기 최종 모의시험을 마쳤다.

울산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총 27대의 투표지분류기를 운영하며, 투표지분류기는 유효표는 후보자별로 분류하고, 무효표나 정확하게 기표되지 않은 투표지는 별도 지정된 적재함으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분류된 투표지와 미분류 투표지는 심사,집계부로 인계하고 개표사무원이 심사계수기를 통해 전량 확인하고 미분류 투표지도 전량 확인하여 후보자별 구분,심사한다.
한편, 이번 대선에서는 총 1,100여명의 개표사무원 및 협조요원, 개표참관인이 참여한 가운데 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일반 유권자도 개표참관인으로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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