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 이기광)는 전임 직원들과 구？군바른선거시민모임 회원들은 북구청에서 개최하는 “클린환경 나눔장터”를 이용하여 선남선녀바자회를 2016. 11. 12.(토)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북구청 중앙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 울산광역시선관위에 따르면 전임직원과 구？군바른선거시민모임 회원 등이 기증한 장식품 및 의류？도서 등 중고물품 1,000여점을 북구청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클린환경 나눔장터에서 직접 판매를 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주민들에게 전달되도록 한다고 하였다.
□ 한편 울산광역시선관위는 이번 바자회 행사는 중고물품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는 물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과의 상생을 도모하여
밝은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공정하고 밝은 선거를 지향하는 선거관리기관으로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밝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하였다.